2015년 LDP무용단의 마지막 프로젝트~! 'ARKO Choice'

LDP무용단의 많은 작품들중 가장 HOT!했던 작품들이 한자리에모인다!

다시 올수없는 이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 작품 라인업 소개

12/26일 토요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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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ulevard

소리는 귀를 통해 듣기만을 강요하지 않는다.

소리가 몸으로 그려져 몸과 무대가 하나의 악보가 된다.

안무: 미나유

출연: 정태민 류진욱 안남근 장원호 천종원 이선태 김성현 강혁 윤나라 임종경 정건

초연: 2006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 Thank you

상대방에게 허리를 굽혀 예의를 표하는 아시아의 전통적인 인사법은 기계적 정확성을 갖추게 된다. 그 동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없이 반복 될 것이다. 이렇게 예의가 과도한 정밀성을 띠고 표현될 때 사라지는 것은 인격의 느낌. 그리하여 인사를 받는 사람은 그것을 인간이 인사를 하는 문화적 사건으로  봐야 할 지 아니면 자동 인형의 태엽이 풀어지는 물리적 현상으로 봐야 할 지 잠시 헷갈리게 된다.

안무: 김보라

출연: 김성현 강혁

초연: 2014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3. 우리는 영웅을 믿지 않는다.

권력의 내부에 들어왔다는 주부심, 약간의 비굴함에 따르는 큰 안락함, 권력이 바뀌면 기존에 누리던 많은 것을 포기하기 싫어 새로운 권력에 빌붙고, 더불어 알면서도 눈감아 버리는 사람들...  어딘가에 든든히 존재감을 감추고 있을 진정한 영웅을 기다리며 너무 무겁지 않게 그려내고자 한다.

안무: 김성훈

출연: 안남근 이선태 임샛별 강혁 윤나라 정건 김수인 양지연 이지윤

초연: 2011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4. 나무

나무가 태어나 사람들에게 희생되는 장면을 나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움직임을 만든 작품이다.

안무 및 출연 : 이선태

초연: 2014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5. Platform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적으로 관계를 맺고 사는지 모른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지구 반대편에 사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도 교감을 나누면서 말이다.

안무: 신창호

출연: 류진욱 천종원 장원호 김성현 강혁 윤나라 임종경 정건 김보람 김수인 이주미 양지연 이지윤 정록이

초연: 2009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6. Egoism

인간의 관계를 통해 이기심을 이야기 해 본다.

안무: 김동규

출연:임샛별 윤나라 김보람 임종경

초연: 2014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7. 우리가 잃어 버린 것

상상의 자유와 범위를 침범 당하지 않았던 시절. 그 시절의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과연 나는 지금 얼마나 상상하고 꿈꾸며 살고 있는가?”

안무: 이인수

출연:안남근 천종원 이선태 임샛별 정혜민 강혁 임종경

초연: 2011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8. Symposion

사회 속 사람들의 향연 에서의 삶의 이야기와 모습, 그 열정은 고스란히 이작품속에 하나씩 담겨진다. 남자의 향연에서 '시간' 과 '아낙네' 는 제일의 화두이다. 남자의 하루 속에 시간의 쫓김은 여자의 반듯함과 강함에 늘 수그러든다.

안무: 김재덕

출연: 이민영 임샛별 정혜민 김보람 김수인 이주미 양지연 이지윤 정록이

초연: 2012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9. No Comment

때로는 침묵이 어떠한 설득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기도 한다.

침묵하는 심장이 우리 몸 속에서 마치 몸부림치듯 진실 또한 우리 안에서 몸부림 친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있다.

안무: 신창호

출연: 류진욱 안남근 장원호 천종원 이선태 김성현 강혁 윤나라 임종경 정건

초연: 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KNUA홀

12/27일 일요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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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ulevard

소리는 귀를 통해 듣기만을 강요하지 않는다.

소리가 몸으로 그려져 몸과 무대가 하나의 악보가 된다.

안무: 미나유

출연: 정태민 류진욱 안남근 장원호 천종원 이선태 김성현 강혁 윤나라 임종경 정건

초연: 2006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 Heaves

하루하루 사회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자동차로 가득 차 있고,

사람들의 탐욕은 새롭고 또 새로운걸 찾느라 늘어간다. 

부산함 속에 사람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다. 

사람들의 집중력은 점점 더 목적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사람들은 점점 더 빠르게 달성하고자 고군분투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숨을 헐떡인다. 그리고….

안무: Jarek Cemerek

출연: 류진욱 이지윤

초연: 2015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3. 우리는 영웅을 믿지 않는다.

권력의 내부에 들어왔다는 주부심, 약간의 비굴함에 따르는 큰 안락함, 권력이 바뀌면 기존에 누리던 많은 것을 포기하기 싫어 새로운 권력에 빌붙고, 더불어 알면서도 눈감아 버리는 사람들...  어딘가에 든든히 존재감을 감추고 있을 진정한 영웅을 기다리며 너무 무겁지 않게 그려내고자 한다.

안무: 김성훈

출연: 안남근 이선태 임샛별 강혁 윤나라 정건 김수인 양지연 이지윤

초연: 2011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4. Black Box

사람의 눈,귀,가슴들은 대부분 지독한 최면에 걸려있거나 감각에 잡혀있거나 자아의 깊은 늪에 빠져 세계를 전혀 모르는 체로 늙어간다. 그런 눈과 귀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나는 내 몸을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우주공간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안무 및 출연: 김성현

초연: 2015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5. Platform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적으로 관계를 맺고 사는지 모른다.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지구 반대편에 사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도 교감을 나누면서 말이다.

안무: 신창호

출연: 류진욱 천종원 장원호 김성현 강혁 윤나라 임종경 정건 김보람 김수인 이주미 양지연 이지윤 정록이

초연: 2009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6. Vibe

 제가 가장 떨렸던 순간이 그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안무: 천종원

출연: 천종원 강혁

초연: 2015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7. 우리가 잃어 버린 것

상상의 자유와 범위를 침범 당하지 않았던 시절. 그 시절의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과연 나는 지금 얼마나 상상하고 꿈꾸며 살고 있는가?”

안무: 이인수

출연:안남근 천종원 이선태 임샛별 정혜민 강혁 임종경

초연: 2011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8. Symposion

사회 속 사람들의 향연 에서의 삶의 이야기와 모습, 그 열정은 고스란히 이작품속에 하나씩 담겨진다. 남자의 향연에서 '시간' 과 '아낙네' 는 제일의 화두이다. 남자의 하루 속에 시간의 쫓김은 여자의 반듯함과 강함에 늘 수그러든다.

안무: 김재덕

출연: 이민영 임샛별 정혜민 김보람 김수인 이주미 양지연 이지윤 정록이

초연: 2012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9. MAUM

우리가 상처받는 것은 무엇인가 절실히 원하기 때문이다.

기본적 생존욕구 말고도 우리는 절실히 원하는 나만의 공간,자율성을 지키려 한다.

이러한 수많은 욕구들은 완전히 충족될 수 없으며, 다른 이의 욕구와 충돌하면서 상처와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상흔들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배우고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무의식 속에 자기방어를 버리고 ‘ 마음 ‘ 을 보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

안무: 김동규

출연: 류진욱 안남근 천종원 장원호 이선태 김성현 강혁 윤나라 임종경 정건 임샛별 정혜민 김보람 김수인 정록이

초연: 2014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